메이크업 잘하는 이 남자들, 왜 잘생기기까지 한 거죠?

화장 잘하는 요즘 뷰티 크리에이터를 소개합니다. 근데 잘생기기까지 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죠. 이미 에디터의 인스타그램 저장목록 한편에 자리 잡고 있던 이들인데요. 혼자 보기엔 아까워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화면 너머로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이들의 끝없는 매력을 슬라이드를 넘기며 확인해 보세요.

🔹 그레이프 (@grapeintokyo)
일본 남자 그레이프. 매력적인 짝눈과 얼굴 전체에 퍼진 주근깨가 건강하고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데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건강한 혈색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즐겨 따라 하고 싶게 만들죠.

🔹 조니시오스 (@jonysios)
다양한 표정과 트렌디한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함께 선보여 영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조니시오스. 그의 퇴폐적인 표정과 과감한 메이크업 터치가 다음 영상을 계속해서 클릭하게 합니다.

🔹 벤지크롤 (@benjikrol)
누나들 여럿 울렸을 것 같은 비주얼의 벤지크롤. 귀엽게 처진 눈매와 꽉 찬 눈망울의 그는 ”메이크업에는 규칙이 없어“라고 말하며 메이크업의 새로운 틀을 제시했는데요. 규칙이 없는 메이크업, 저도 도전해 볼게요.

🔹 배스틴 더 벨즈 (@bastiendebels)
잘한다 잘해.. 얼굴이 잘하는 배스틴. 어떤 제품도 얼굴에 바를 필요 없다고 말하는 그는 클렌저를 잘 쓰면 그만이라고 하는데요. 그 클렌저 어디 거예요? 우리네 남자친구도 그 클렌저 쓰면 그 미모 가질 수 있을지요.

에디터 | 이유진
영상 | @grapeintokyo @jonysios @benjikrol @bastiendebel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