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인 줄 알았는데 사랑이었어요.. 최근 에디터의 심장을 자꾸만 뛰게 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에서 인생 캐릭터 ’문옥경‘을 연기한 배우 정은채인데요.

서구적인 마스크, 여리여리한 몸매로 도도한 공주님 이미지가 찰떡이라고만 생각했던 대중들에게, 잘생쁨 왕자님이 되어 나타난 그녀. 숏컷 헤어는 땅콩형 얼굴과 완벽한 조합을 이뤄, 더욱 돋보이는 미모를 완성시켰죠.

큰 키와 정은채 특유의 여유로운 바이브는 누구든 지켜줄 것만 같은 강인한 이미지 또한 불어넣어 준 듯한데요. 이 때문일까요? 요즘 유행처럼 ’나 여잔데, 정은채가 이상형이야‘라는 댓글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 어린 팬심으로 준비한 은채 언니의 짧머 vs 긴머 취향 대결! (다 너무 아름다워서 스크롤 못 내릴 수 있음 주의...) 여러분의 선택은?

★ ROUND 1

★ ROUND 2

★ ROUND 3

에디터 | 나윰
사진 | 정은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