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 안 뭉치게 바르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두 가지만 준비하세요: 종이, 마스카라📝💄

다들 메이크업 꿀템 하나쯤 있으시죠? 에디터는 파운데이션은 생략하더라도, 마스카라는 포기 못할 정도로 마스카라를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전후 차이가 큰데요. 눈매를 또렷이 살려주고, 눈을 크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이 아이템, 좋긴 하지만 뭉치고, 눈꺼풀에 묻는 등 잘 바르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최근 알고리즘에 등장한 마스카라 팁! 틱톡커 사브리나 앨버디언(Sabrina Albadian)이 친구와 페이스타임 도중 녹화한 영상인데요. 영상 속 친구는 속눈썹 뒤에 종이를 대고, 마스카라를 열심히 덧바르죠. 뭉칠 것 같지만 이후 완성된 메이크업을 보면 한 올 한 올 결을 살려 깔끔하게 올려진 속눈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제품 낭비라며 이를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었지만, 마스카라의 유통기한은 길어야 6개월. 짧은 유통기한 내에 제품을 다 사용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인 만큼, 이렇게 마스카라를 발라도 6개월 이내에 제품이 소모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요. 어때요, 이번 주말 도전하실 분?

에디터 | 문혜준
영상 | 틱톡 sabrinanalba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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