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이 아닙니다. 클러치 백입니다. 이 앙증맞은 카나리아는 JW 앤더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디자인한 클러치 백인데요. 재작년의 비둘기, 그리고 작년의 개구리 클러치 백에 이어 올해는 카나리아의 형태로 새롭게 공개한 것이죠. 현실과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오묘한 색감과 정교한 디테일을 재현해 “너무 똑같이 만들어서 거부감이 든다”, “이거 들고 다니면 인싸될 것 같다” 등 온라인에서 여러 의견이 대립하기도 했던 제품이지만, 보다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이처럼, 패션의 자유와 개성은 끝이 없는데요. 때로는 요상하지만 우리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으며 한 번쯤 시도해 볼까 싶은 과감한 룩킹을 모아봤습니다. 슬라이드를 통해 만나보세요!
1. ‘JW ANDERSON’에서 공개한 카나리아 클러치 백. 멀리서 보면 찐 카나리아로 착각할지도 몰라요. (@jw_anderson)
2. ‘케이티 페리’가 빌보드 행사에서 착용한 레드 카펫 드레스. 과감한 엉덩이 노출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죠. (@elliemisner)
3. ‘킴 카다시안’의 파격적인 제안. “줄어가는 빙산과 달리 니플은 어디 가지 않죠, 니플 브라를 착용해 보세요” (@skims)
4. ’AVAVAV’의 2024 봄, 여름 컬렉션 쇼에서 공개된 볼캡. 마치 영웅이 된 듯한 강렬한 인상의 모자랄까요.
5. 베트걸이 등장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가릴 부분은 가려 주 되, 포인트는 잃지 말자! (@paristexas_it)
6. ’비앙카 센소리’가 제안하는 화끈한 보디수트. 이날 마르니 행사장은 그녀로 인해 뒤집어졌죠.
7. ’비앙카 센소리’와 ‘MOWALOLA’의 만남. 이로써 그녀의 스페셜 착장 하나 더 추가! (@mowal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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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앤더슨
클러치백
카나리아
이걸 누가 입나 했더니... 입는 사람이 있었다
인테리어 소품이 아닙니다. 클러치 백입니다. 이 앙증맞은 카나리아는 JW 앤더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디자인한 클러치 백인데요. 재작년의 비둘기, 그리고 작년의 개구리 클러치 백에 이어 올해는 카나리아의 형태로 새롭게 공개한 것이죠. 현실과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오묘한 색감과 정교한 디테일을 재현해 “너무 똑같이 만들어서 거부감이 든다”, “이거 들고 다니면 인싸될 것 같다” 등 온라인에서 여러 의견이 대립하기도 했던 제품이지만, 보다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이처럼, 패션의 자유와 개성은 끝이 없는데요. 때로는 요상하지만 우리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으며 한 번쯤 시도해 볼까 싶은 과감한 룩킹을 모아봤습니다. 슬라이드를 통해 만나보세요!
1. ‘JW ANDERSON’에서 공개한 카나리아 클러치 백. 멀리서 보면 찐 카나리아로 착각할지도 몰라요. (@jw_anderson)
2. ‘케이티 페리’가 빌보드 행사에서 착용한 레드 카펫 드레스. 과감한 엉덩이 노출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죠. (@elliemisner)
3. ‘킴 카다시안’의 파격적인 제안. “줄어가는 빙산과 달리 니플은 어디 가지 않죠, 니플 브라를 착용해 보세요” (@skims)
4. ’AVAVAV’의 2024 봄, 여름 컬렉션 쇼에서 공개된 볼캡. 마치 영웅이 된 듯한 강렬한 인상의 모자랄까요.
5. 베트걸이 등장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가릴 부분은 가려 주 되, 포인트는 잃지 말자! (@paristexas_it)
6. ’비앙카 센소리’가 제안하는 화끈한 보디수트. 이날 마르니 행사장은 그녀로 인해 뒤집어졌죠.
7. ’비앙카 센소리’와 ‘MOWALOLA’의 만남. 이로써 그녀의 스페셜 착장 하나 더 추가! (@mowalola)
사진 l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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