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걸까요? 우리가 유년 시절 줄곧 입고 다녔던 추억 속의 7부 바지가 2024 패션 키 아이템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눈치가 빠른 패션 피플들은 작년부터 카프리 팬츠가 패션쇼에서 보이기 시작한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요. 올해는 셀럽들 착장 속에서도 이곳저곳 쉽게 발견할 수 있죠.
카프리 팬츠는 1940년대 독일 디자이너 ‘소냐 드 레나트’가 카프리 해변을 걷다 물에 젖을 바지의 밑단을 자르면서 유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효율을 위해 멋모르고 잘랐던 바지가 지금의 패셔너블한 기장감을 연출하게 된 재밌는 일화입니다.
셔츠, 재킷 등과 함께 매치해 포멀하고 여성스러운 룩킹을 완성하기도 하지만, 오늘 같이 더운 날 민소매에 가볍게 착용해 스포티한 연출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오늘부터 여러분만의 카프리 팬츠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세요!
패션
카프리팬츠
7부바지
소냐드레나트
올해는 카프리 팬츠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세요!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걸까요? 우리가 유년 시절 줄곧 입고 다녔던 추억 속의 7부 바지가 2024 패션 키 아이템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눈치가 빠른 패션 피플들은 작년부터 카프리 팬츠가 패션쇼에서 보이기 시작한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요. 올해는 셀럽들 착장 속에서도 이곳저곳 쉽게 발견할 수 있죠.
카프리 팬츠는 1940년대 독일 디자이너 ‘소냐 드 레나트’가 카프리 해변을 걷다 물에 젖을 바지의 밑단을 자르면서 유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효율을 위해 멋모르고 잘랐던 바지가 지금의 패셔너블한 기장감을 연출하게 된 재밌는 일화입니다.
셔츠, 재킷 등과 함께 매치해 포멀하고 여성스러운 룩킹을 완성하기도 하지만, 오늘 같이 더운 날 민소매에 가볍게 착용해 스포티한 연출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오늘부터 여러분만의 카프리 팬츠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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