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는 것보다 드러내는 것이 더 힙한 요즘 셀럽들의 만삭 패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파벳이 있다면 그건 알파벳 ’D‘입니다. 여성들의 D 라인은 강인한 엄마가 되기 위한 하나의 성장 과정이기도 하죠. 가리기 급했던 만삭의 배는 가수 리한나가 파격적인 D 라인 스타일을 선보인 이후부터 만삭 셀럽들은 가리기보다 과감한 노출을 선택했습니다.

임신한 배 때문에 평소 입던 스타일을 못 입거나 배 라인을 노출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임산부들에게 개성 있고 당당한 만삭 패션을 제시한 것이죠.

🔹헤일리 비버 (@haileybieber)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헤일리 비버.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D 라인을 공개했는데요. 임신 6개월 차의 그녀는 큐빅이 포인트인 핑크 버터플라이 크롭 톱을 입고 귀여운 올챙이 배를 드러내며 앞으로 선보일 만삭 패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습니다.

🔹리한나 (@badgalriri)
어쩌면 가장 파격적인 만삭 패션을 선보였던 리한나. 임신 기간 동안 배를 덮은 옷은 착용한 적이 없을 정도로 D 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착용했죠. 브라 톱이나 컷아웃 디테일의 점프슈트를 입어 아찔한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이하늬(@honey_lee32)
외국에서만 가능한 만삭 패션이라고요? 아닙니다. 배우 이하늬는 스트랩 디자인의 톱과 만삭의 배 아래로 팬츠를 내려 입고 망사 디테일을 더해 섹시하면서 쿨한 패션을 선보였죠.

샌디 리앙과 소피아 리치의 아름다운 D 라인 패션도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에디터 | 이유진
사진 |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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