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루이비통 맛 마크 제이콥스 요즘 심상치 않다

마크제이콥스

루이비통

안나수이

FKA트윅스

사브리나카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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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맛 마크 제이콥스? 요즘 심상치 않다 🧐

루이비통의 모노그램에 냅다 필기체를 뒤덮은 스테판 스프라우스의 백을 기억하시나요? 1984년, 스테판의 그래픽을 처음 발견했던 마크 제이콥스가 올해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그와의 만남을 성사시켰습니다.

40주년을 기념한 아이템에 안나 수이(@annasui)와 협업한 크로스백도 있는데요. 마크와 안나의 귀여운 일러스트에 키치한 와펜으로 마감했죠. 기존 디자인의 캠페인에는 힘겨운 웨이트 중에도 백을 맨 여성들을 담았습니다.

셀럽들과 파격적인 캠페인으로도 꾸준하게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사무실 한복판에서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FKA 트윅스(@fkatwigs), ’Burn Book‘을 찢고 나온 듯한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carpenter)의 캠페인 화보도 인상적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진행하기엔 아무래도 마크는 몸이 10개가 아닐까요? 심상치 않은 마크 제이콥스의 행보에 에디터는 그저 눈이 즐거울 뿐인데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며, 슬라이드를 통해 그들의 캠페인을 확인해 보세요!

에디터 | 박주원
사진 및 영상 | @marcjac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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