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발랄하지만 고고하다 이번 여름은 버터 옐로우야

24S/S

버터옐로우

몰리고다드

로에베


발랄하지만 고고하다, 이번 여름은 버터 옐로우야 🧈

어느덧 쨍쨍한 햇살을 맞으며, 여름 대비 옷장 정리를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 모든 유행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패션 하우스. 그들이 선택한 컬러는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묻기 위해 24 S/S 시즌 컬렉션을 찾아 나섰습니다.

몹와이프룩과 같은 도파민 드레싱으로 타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에디터가 제안하는 컬러는 바로 ’버터 옐로우‘. 식욕을 돋우는 컬러명처럼 이 컬러는 옐로우와 베이지의 경계에 서 있는데요.

같은 버터 옐로우라지만 소재와 톤, 착장 별로 그 특징이 상이합니다. 실크나 오간자 소재는 따뜻한 느낌이 강조되지만, 찢어발긴 프린지나 뱀가죽의 텍스처는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몰리 고다드(@mollygoddard)의 옐로우 시폰 드레스는 마치 가염 버터의 색처럼 화사한 컬러감, 로에베(@loewe)의 실크 핀 드레스는 무염 버터처럼 정제된 매력을 발산합니다. 발랄하지만 고고한 버터 옐로우, 이번 여름을 꾸며줄 기특한 컬러가 아닐까요?

에디터 | 박주원
영상 및 사진 | 각 브랜드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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