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기자회견이라 부르고 그녀의 엔터 강의라고 칭한다 🎙️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오후 2시 30분경 2차 기자회견을 열어 심경을 밝혔습니다. 금일 오전 9시경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 측의 김주영, 이재상, 이경준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그녀의 입장이었는데요.

민희진과 하이브의 1 대 3 체제에서 모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녀. 하이브 측과의 승소 이후, 어도어와 차후 프로젝트를 위해 꾸준히 나아가겠다는 의견도 전했는데요.

조금은 나아진 기분에 영향을 받은 것일까요? 홀가분한 마음이 드러나는 오늘의 기자회견룩에는 퍼버즈(@perverze_official) 데미지 모헤어 가디건, 바이 파(@byfar_official)의 나일라 샌들을 신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에디터 | 박주원
영상 | Youtube / 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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