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도치는 패션 위크를 찢어

#해쉬태그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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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런던, 밀라노에 이어 파리 패션 위크의 절반까지 온 현시점. 덕분에 에디터의 피드는 글로벌 지구촌이었는데요. 에디터는 도치의 패션 위크 일정을 따라다니는 랜선 파파라치 그 자체였습니다.



에디터의 취향을 저격한 것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디스퀘어드2의 30주년을 축하하며 쇼의 시작을 알린 그녀의 모습. 소매에 부착된 담배와 코르셋, 그리고 데님 마이크로 쇼츠. 그냥 Y2K세요.



더불어 도치는 발렌티노 꾸뛰르를 입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진행된 갈라 디너에 나타났는데요. 애프터 파티의 바이블을 보여주는 듯했지만 파티에서 스키아파렐리 데님 세트를 입고 날 것의 공연을 선보였죠.



이후 에리카 바두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끌로에 쇼에 나타난 그녀는 맨발과 퍼 스톨, 조개 귀걸이까지 보헤미안의 정석이었습니다. 이렇게 다 잘 어울리면 어떡하라고 어떡콰라고...



이외에도 긱 시크의 인간화로 등장한 아크네부터 블랙 바디수트와 골드 스테이트먼트 벨트로 느좋 하의 실종 룩을 보여준 톰 포드, 그리고 사교계 영화 주인공처럼 등장한 스키아파렐리 쇼까지.


진짜 도치는 .. 패션 위크를 찢어. 슬라이드를 넘겨 매 쇼마다 달라지는 그녀의 매력을 감상해 보세요!


에디터 | 이다솜

사진 | instagram / @doechii, @justdoechii, @dsquared2, River Callaway, Nasser Berzane,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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