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묻지도 않고 또 왔네, 000 코어 in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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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않고 또 왔네‘ 000 코어 in 에스파 🪐

작년부터 올해까지 수많은 변주를 낳은 우리의 코어 패션. 활동적인 유니폼에 소년미 한 스푼을 더하는 센스를 발휘한 블록코어, 섬세한 프릴과 오간자로 소녀스러운 포인트를 부여할 발레코어까지. 다양하게 변형된 현재에 새로운 룩을 제안할 코어가 등장했습니다.

에디터는 작금의 트렌드에서 각자의 매력을 가감없이 뽐내야 할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패션에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레이브 코어(Rave Core)‘. 사실 레이브 코어는 시카고 기반의 아티스트의 활동명에서 출발한 문구인데요. 클럽(Rave)의 음악적 요소와 더불어 패션으로 표현할 포인트를 에디터가 직접 제안합니다.

클럽 안의 나는 어디서든지 빛나야 하기에 독보적인 컬러는 필수입니다. 가장 자신 있는 보디라인의 실루엣을 컷아웃한 포인트까지. 악세서리는 굳이 목과 손목에서 끝난다면 오산인데요.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춤사위가 멈추는 어디든 연출할 수 있습니다.

’Supernova‘로 컴백한 에스파(@aespa_official). 보기만 해도 자신감이 넘치는 프린팅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계절감에 맞는 스윔웨어에 와이트 팬츠의 조합도 이색적. 윈도우 시스템의 요소를 각색한 퓨처리즘의 윈도우센은 컬러를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거침이 없는데요.

자신 있는 부위를 극대화시킬 실루엣의 착장과 다채로운 배색, 나를 더욱 빛나게 할 악세서리의 조화가 공간의 열기를 더욱 거세게 해 줄거에요. 에디터가 픽한 착장을 확인해 새롭게 제안할 레이브 코어의 브랜드를 확인해 볼까요. 어쩌면, 당신을 이 밤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수도!

❶ 카리나(@katarinabluu)
@windowsen 그래픽 보디수트 위드 패디드 숄더 & @gerrit_jacob 레귤러 와이트 레그 팬츠 레드 네이비

❷ 윈터(@imwinter)
@windowsen 그래픽 프레이드 톱 & @skyhighfarmuniverse 워크웨어 월드 이즈 버닝 치노 팬츠

❸ 닝닝(@imnotningning)
@windowsen 홀터넥 크롭 톱 위드 폭스 퍼 & @gerrit_jacob 센스 익스클루시브 블랙 앤 블루 레더 팬츠

❹ 지젤(@aerichandesu)
@windowsen 그래픽 백리스 보디수트 & @gerrit_jacob 레귤러 와이드 레그 팬츠 화이트 블루

에디터 | 박주원
영상 | 에스파 공식 유튜브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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