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에는 추위에 맞설 방한 부츠와 비바람을 견딜 레인 부츠를 신어 주기 마련. 점차 산뜻해지는 봄 내음을 따라 우리의 옷차림과 신발 또한 가벼움을 부여해보는 것이 좋을 듯한데요.

벨라 하디드와 헤일리 비버 역시 아웃솔과 소재가 가벼운 ’스니커즈‘를 선택했죠. 손이 자주 갈 법한 뉴트럴 톤의 컬러 베어스로 발레 코어와 고프 코어 등 매력적인 디테일을 더해주면 더욱 환상적일 터.

한눈에 띄는 레이스로 포인트를 더한 아디다스와 캐롤라인 후의 협업부터 파파라치 속 일상 속 발레 코어, 벨라 하디드 픽까지. 이미지를 통해, 여러분의 취향을 공략할 스니커즈를 골라볼까요?

에디터 | 박주원
사진 |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