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브리스 사러 가볼까. 그런 날 있잖아, 나도 슬리브리스를 입고 싶었지만 시기를 놓쳐 아쉽던 작년. 이번엔 드러낼 결심을 호기롭게 장착할 수 있도록 에디터 픽 슬리브리스 9선을 가져왔습니다.

뒤판의 그래픽이 더 귀여운 프롬아를(From Arles)부터 클래식한 맛을 살려줄 노이스(NOICE)까지. 이미지를 통해, 여러분의 여름을 더욱 과감하게 완성해 줄 아이템을 선택해 볼까요?

에디터 | 박주원
사진 |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