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어떤 백을 들지 고민이라면? 페기구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평소 통통 튀는 컬러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페기구는 미니 백부터 크로스백, 토트백, 빅 백까지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디자인을 심플한 듯 개성있게 보여주는데요.

옐로 그린 스트라이프 톱에는 옐로 스팽글 포인트의 프라다 트라이앵글 백을, 슬리브리스 핑크 톱에는 핑크 컬러 파코 라반 백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컬러를 잘 활용한 스타일을 보여준 그녀. 스포티한 스타일에는 캔버스 소재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백을 함께 들어 편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죠.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볼캡과 롱 네크리스, 샤넬 미니 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확실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를 좋아하는 페기구, 6월 7일 ‘I HEAR YOU’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은 미래지향적인 아트워크와 함께 페기구가 진정한 문화 개척자로서 입지를 굳이는 앨범이라고 합니다. 패션만큼이나 개성있는 그녀의 음악, 우리 같이 6월 7일을 손꼽아 기다려 보아요.

사진 | @peggygo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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