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서울,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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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데빈할발

구다사이걸

김선감성모르면나가라

서울 긴장해라, 그들이 온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두 인물이죠. 김선과 '구다사이 걸' 데빈 할발이 서울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데빈 할발은 바로 내일(3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김선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3시 잠실나루역 3번 출구쪽 한강 공원에서 팬미팅을 예고했는데요. 별도의 사전 예매는 필요하지 않으며, 시간에 맞춰 약속된 장소에 가면 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됩니다. 특히나 지난 3월 말 한국에 입국한 데빈 할발은 부산, 제주, 울산을 비롯한 각종 장소에서 팬미팅을 가졌던 바 있는데요. 그때마다 수많은 인파들이 몰리며 그의 인기를 입증, 서울에도 와달라는 팬들의 부탁이 이어졌죠. 그렇게 서울 팬미팅이 열릴 때까지 숨 참고 기다린지 어언 한 달 반, 드디어 팬들의 염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데빈 할발(@devinhalbal)
98년생 크리에이터로, 전세계를 여행하며 그가 가진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셀카봉이 화면에 다 보이도록 활용해 촬영하는 것이 그의 시그니처가 됐죠. 성별은 묻지 마세요. 할발은 사람이 아니라 '나비'이니까요.


김선(@kimseon2005)
'김선 감성 모르면 나가라'의 주인공이자, 인스타그램 감성 하나로 안영미와 유병재의 샤라웃을 받은 것은 물론, KBS <인간극장>을 포함한 다수 매체의 러브콜을 받은 인물. 전복 선글라스, 한라봉 모자, 깃털 눈썹 등 그가 했다 하면 곧장 밈이 되고 트렌드(?)가 됩니다.

<하이컷>은 팬미팅에 참석한 구독자 분들의 후기를 환영합니다!


사진, 영상 | @devinhalbal, @kimseon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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