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본 거지? 싶다면 맞게 보셨습니다. 파와 커피, 안 어울리는 두 재료가 만나고야 말았거든요. 라떼에 자바 칩이나 달고나를 더한 달콤한 변주부터, '아샷추'나 민트 라떼 등 호불호 짙은 메뉴들이 정식 메뉴로 자리 잡기까지. 지금까지 다양한 맛의 커피가 등장하고 사라졌지만, 이번 파 라떼만큼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메뉴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중국에서 시작된 파 라떼 트렌드는 기존의 '꿀조합' 메뉴들에 도전하기 위해 획기적이고 예상치 못한 조합의 음식을 만들어내는 챌린지에서 비롯됐다고 해요. 레시피는 심플하죠. 얇게 썬 파를 먼저 컵에 깔고, 그 위에 커피를 내린 뒤 다시 한번 토핑으로 파를 올리면 끝.
가장 중요한 건 맛이겠죠? "끔찍하다"는 평은 많이 보이는 반면, 아직까지 좋다는 후기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유행은 유행인지, 이젠 커피에 이어 파 밀크티까지 등장한 상황. 흠.. 여러분은 도전해 보시겠나요?
파라떼
꿀조합
파밀크티
평온했던 커피 업계에 파 라떼의 등장이라
내가 뭘 본 거지? 싶다면 맞게 보셨습니다. 파와 커피, 안 어울리는 두 재료가 만나고야 말았거든요. 라떼에 자바 칩이나 달고나를 더한 달콤한 변주부터, '아샷추'나 민트 라떼 등 호불호 짙은 메뉴들이 정식 메뉴로 자리 잡기까지. 지금까지 다양한 맛의 커피가 등장하고 사라졌지만, 이번 파 라떼만큼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메뉴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중국에서 시작된 파 라떼 트렌드는 기존의 '꿀조합' 메뉴들에 도전하기 위해 획기적이고 예상치 못한 조합의 음식을 만들어내는 챌린지에서 비롯됐다고 해요. 레시피는 심플하죠. 얇게 썬 파를 먼저 컵에 깔고, 그 위에 커피를 내린 뒤 다시 한번 토핑으로 파를 올리면 끝.
가장 중요한 건 맛이겠죠? "끔찍하다"는 평은 많이 보이는 반면, 아직까지 좋다는 후기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유행은 유행인지, 이젠 커피에 이어 파 밀크티까지 등장한 상황. 흠.. 여러분은 도전해 보시겠나요?
에디터 | 문혜준
영상 | 틱톡 esspressoman.esman, goldenbrown.coffee, riverina.fresh, oakasupercity, hstaa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