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민희진 아닐까요? 뉴진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보고 나니 그의 이전 작업들이 궁금해졌습니다. SM 신입 공채로 입사했던 시절, 민희진의 첫 작업물은 무엇일까요? '으르렁'과 <핑크 테이프> 중 더 레전드로 회자되는 역작은? 궁금해서 넘겨보다 어느 순간 영상에 빠져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마치 에디터처럼..
💿소녀시대(@girlsgeneration) SM에 입사한 민희진이 처음으로 작업을 맡은 가수죠. 그룹명이 정해진 후, 민희진은 직접 이미지 맵을 만들어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다시 만난 세계'의 콘셉트를 프레젠테이션했다고 합니다. 이후 발매된 'Gee'의 흰 티셔츠와 청바지, 컬러 스키니진은 물론, '소원을 말해봐'의 제복 스타일링 또한 민희진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
💿샤이니(@shinee) 전설적인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부터 멤버들의 소년미를 가득 담은 <Romeo>앨범 등, 보이그룹에 지금까지 없던 콘셉트와 비주얼을 녹여낸 것 또한 민희진의 업적이죠. 특히 <Romeo>의 앨범 제목 또한 민희진이 제안했는데요. 2018년 발매된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까지, 샤이니의 성장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엑소(@weareone.exo) '으르렁'하면 교복, 교복하면 '으르렁'. 당시 민희진은 '으르렁'을 듣고는 청춘의 상징 같다는 느낌을 받고, 학교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다고 해요. 일생에 한 순간에만 입을 수 있는 교복을 풋풋한 데뷔 초의 멤버들이 입고, 터프한 춤을 추면 멋있겠다는 생각까지 나아가 '으르렁'의 교복 콘셉트가 탄생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f(x)(@fx.official) 민희진의 첫번째 뮤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데뷔부터 마지막 앨범까지 함께한 민희진과 f(x).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반 <Pink Tape>의 아트필름은 500만원이라는 저예산에서 만들어졌다는 TMI를 덧붙입니다.
💿레드벨벳(@redvelvet.smtown) 레드벨벳에 이르러서는 민희진이 스타일링부터 뮤비까지 폭넓게 관여하게 됩니다. 그가 SM을 떠나기 전 발표된 'Peek-A-Boo'와 'RBB'까지 모두 제작에 참여했으며, '짐살라빔' 부터는 민희진이 떠난 후의 작업물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NCT(@nct) NCT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했던 것도 민희진이라는 사실. NCT와의 마지막 작업물 'We Young'의 뮤직비디오 속 동화적인 연출은 많은 케이팝 덕후들의 심장을 사로잡았죠.
민희진
SM
민희진포플
어도어
뉴진스
민희진이 SM에 남기고 간 역작은 '으르렁'이다 vs '핑크 테이프'다
현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민희진 아닐까요? 뉴진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보고 나니 그의 이전 작업들이 궁금해졌습니다. SM 신입 공채로 입사했던 시절, 민희진의 첫 작업물은 무엇일까요? '으르렁'과 <핑크 테이프> 중 더 레전드로 회자되는 역작은? 궁금해서 넘겨보다 어느 순간 영상에 빠져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마치 에디터처럼..
💿소녀시대(@girlsgeneration)
SM에 입사한 민희진이 처음으로 작업을 맡은 가수죠. 그룹명이 정해진 후, 민희진은 직접 이미지 맵을 만들어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다시 만난 세계'의 콘셉트를 프레젠테이션했다고 합니다. 이후 발매된 'Gee'의 흰 티셔츠와 청바지, 컬러 스키니진은 물론, '소원을 말해봐'의 제복 스타일링 또한 민희진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
💿샤이니(@shinee)
전설적인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부터 멤버들의 소년미를 가득 담은 <Romeo>앨범 등, 보이그룹에 지금까지 없던 콘셉트와 비주얼을 녹여낸 것 또한 민희진의 업적이죠. 특히 <Romeo>의 앨범 제목 또한 민희진이 제안했는데요. 2018년 발매된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까지, 샤이니의 성장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엑소(@weareone.exo)
'으르렁'하면 교복, 교복하면 '으르렁'. 당시 민희진은 '으르렁'을 듣고는 청춘의 상징 같다는 느낌을 받고, 학교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다고 해요. 일생에 한 순간에만 입을 수 있는 교복을 풋풋한 데뷔 초의 멤버들이 입고, 터프한 춤을 추면 멋있겠다는 생각까지 나아가 '으르렁'의 교복 콘셉트가 탄생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f(x)(@fx.official)
민희진의 첫번째 뮤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데뷔부터 마지막 앨범까지 함께한 민희진과 f(x).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반 <Pink Tape>의 아트필름은 500만원이라는 저예산에서 만들어졌다는 TMI를 덧붙입니다.
💿레드벨벳(@redvelvet.smtown)
레드벨벳에 이르러서는 민희진이 스타일링부터 뮤비까지 폭넓게 관여하게 됩니다. 그가 SM을 떠나기 전 발표된 'Peek-A-Boo'와 'RBB'까지 모두 제작에 참여했으며, '짐살라빔' 부터는 민희진이 떠난 후의 작업물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NCT(@nct)
NCT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했던 것도 민희진이라는 사실. NCT와의 마지막 작업물 'We Young'의 뮤직비디오 속 동화적인 연출은 많은 케이팝 덕후들의 심장을 사로잡았죠.
사진, 영상 |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SMTOWN
에디터 |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