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로 오컬트 장르 역사에 한 획을 그어넣은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이 출간됩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세 작품으로 구성된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은 장재현 감독이 지난 10년 동안 구축해온 오컬트 세계관과 숨겨진 디테일을 담았는데요.
각본집에는 <검은 사제들> 속 라틴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로 표현된 대사와, <파묘>에 등장하는 '험한 것'의 고대 일본어 대사 등이 활자로 담겨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 등장하지 않은 장면, 대사, 지문 등이 수록돼 덕후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이에 더해 장재현 감독의 특별 감사 인사와 앞으로의 오컬트 필모그래피에 대한 계획 또한 담겨있다는 점!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은 25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되며, 오는 5월 16일 정식 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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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로 오컬트 장르 역사에 한 획을 그어넣은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이 출간됩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세 작품으로 구성된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은 장재현 감독이 지난 10년 동안 구축해온 오컬트 세계관과 숨겨진 디테일을 담았는데요.
각본집에는 <검은 사제들> 속 라틴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로 표현된 대사와, <파묘>에 등장하는 '험한 것'의 고대 일본어 대사 등이 활자로 담겨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 등장하지 않은 장면, 대사, 지문 등이 수록돼 덕후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이에 더해 장재현 감독의 특별 감사 인사와 앞으로의 오컬트 필모그래피에 대한 계획 또한 담겨있다는 점!
『오컬트 3부작 : 장재현 각본집』은 25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되며, 오는 5월 16일 정식 출간될 예정입니다.
사진 | (주)쇼박스, 유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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