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기반의 브랜드, 가니(@ganni)가 코펜하겐 패션위크의 다음 챕터로 파리 패션위크 데뷔 소식을 전했습니다. 홈타운을 벗어난 첫 번째 쇼로, 즐거운 패션을 지향하는 가니의 새로운 행보인데요.

"브랜드의 진화를 위해 파리서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한 설립자와 디렉터 부부. 파리에서 공개될 25 봄/여름 컬렉션은 소재의 혁신과 독특한 디자인을 강조했는데요. 오는 9월 24일, 가니의 새로운 도약을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에디터 | 박주원
사진 |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