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라이즈가 말아주는 뉴 잭 스윙? SM의 치트키를 가져와버렸다

라이즈

BoomBoomBass

뉴잭스윙

동방신기

RisingSun


라이즈가 말아주는 뉴 잭 스윙? SM의 치트키를 가져와버렸다🕺

에디터는 이 영상을 보고 혈관을 타고 흐르는 SMP가 들끓고 말았네요. 원빈이 든 베이스를 타고 흘러나오는 묵직한 사운드가 그저 연습 영상인 줄로만 알았다면 오산. 바로 6월 17일에 공개될 첫 번째 미니앨범, <Boom Boom Bass>의 티징 영상입니다.

회사 선배인 동방신기의 ’Rising Sun‘을 완벽히 소화하는 라이즈(@riize_official)는 90년대 특유의 힙합 베이스가 주특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그들의 티징 영상에서 어딘가 익숙한 리듬이 느껴집니다. 에디터의 뇌 속 알고리즘을 되짚어가며, 1997년으로 올라가 보았는데요.

묘한 R&B 사운드에 녹아든 힙합 스타일은 바로 ’뉴 잭 스윙‘. 1980년대 후반에 발생한 장르로, 기존 스윙이라는 장르에 ’테디 라일리‘라는 아티스트가 새로움을 부여해 ’뉴 잭‘이 붙은 것이죠. 잭(jack)은 남자아이를 뜻해, S.E.S와 같은 여성에겐 ’뉴 질(jill) 스윙‘이라 칭하는데요.

테디 라일리가 직접 작곡한 SM의 대표곡, ’The Boys‘와 ’Call Me Baby‘는 물론 뉴 잭 스윙 장르 기반의 곡을 엄선했습니다. 여러분의 SMP를 일깨울 신화부터 NCT U까지. SM의 치트키 중 하나인 뉴 잭 스윙 곡들을 감상하며, 다가올 라이즈의 신곡을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에디터 | 박주원
영상 | @riize_official Youtube /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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