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닮은꼴이 말아주는 아이브 ’해야‘ 춤

코첼라에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 춤을 췄던 남성을 기억하시나요? 이번엔 아이브 ’해야‘ 차례입니다. 시원시원하고 절제된 동작들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의 이름은 가브리엘 만수르. 최근엔 비비지의 ’매니악‘을 커버한 춤이 다시한 번 화제되면서 <문명특급>에도 출연한 바 있죠. 그 외에도 애프터 스쿨, 키스 오브 라이프 등 세대를 불문한 모든 그룹의 춤을 섭렵한 그에 한 소셜 미디어 유저는 ’케이팝에 미쳐 아스가르드에서 지구로 추방당한 토르‘라는 닉네임을 달기도 했는데요. 오... 이렇게 보니 정말 닮은 것 같기도! 그의 계정을 방문해 다양한 춤들을 감상해 보세요!

영상| @gabriel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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