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나의 천국은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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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천국은 도서관이다 📚


36년간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재직한 칼 라거펠트.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나의 천국은 도서관이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종이광이었다. 책과 도화지 말고는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1999년 과거 미술관이었던 공간을 스튜디오, 서점, 도서관으로 탈바꿈한 ‘Librairie 7L’을 설립했습니다. 이곳에는 3만 3천 권에 달하는 책들이 위계나 권위의식 없이 정리되어 있죠.


2019년 그가 떠난 이후, 샤넬에서 15년간 글로벌 패션 홍보 책임자로 일했던 로랑스 들라마르가 이곳의 관장을 맡아 칼 라거펠트의 정신세계를 구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들라마르는 “도서관에 들어서는 것은 마치 책의 성당에 들어서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긴 연휴 기간 동안 책 한 권 읽는 것 어때요?



사진 | Getty Images, Shutterstock, @librairie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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