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서머 퀸들의 시대가 시작됐다

13일 바로 어제, 여름 하면 떠오르는 두 서머 퀸들이 귀환했습니다. ‘여름 선미’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이 계절에 빠질 수 없는 선미와 청량 보이스의 볼빨간사춘기가 그 주인공인데요. 선미는 평소 보여주던 모습과는 대비되는 밝고 몽환적인 ‘벌룬 인 러브’를 공개. 벅차오르는 밴드 사운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브릿록 스타일로, 전에 볼 수 없던 선미의 소녀스러움이 돋보입니다. 선미의 신곡이 초여름의 노을과 어울린다면, 한낮의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는 곡이 바로 볼빨간사춘기의 ‘립스(Lips)’. 안지영이 2016년 작사, 작곡한 곡으로도 알려진 이 곡은, 우리가 사랑했던 데뷔 초 볼빨간사춘기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있는데요. 서로 다르게 매력적인 그녀들의 신곡. 이 중 여러분의 귀를 더욱 사로잡는 곡은 무엇인가요?



선미 - Balloon in Love


BOL4(볼빨간사춘기) - Lips (Feat. GISELLE(지젤) of aespa 


에디터 l 나윰

사진 및 영상 l @hey_miss_true, @miyayeah, 각 아티스트 유튜브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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