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있으면 들이닥칠 초여름 날씨에 선선한 밤공기가 유난히도 시원합니다. 토요일 밤, 오랜만에 만난 베프의 컨디션은 최상. 그렇다면 저 또한 텐션은 상승하기 마련이죠.

오늘 밤은 오늘 단 하루이기에. 끝내주는 주말을 보낼 심산인 우리네 모습이 아닐까요? 흥이 채 가시기 전에 이 밤을 끝장낼 베프와 나. 저절로 들썩이는 엉덩이와 흐뭇한 표정을 담았습니다.

에디터 | 박주원
영상 | @nates.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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