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에디터가 직접 만났었다고?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에 ‘비빔대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흑수저 셰프 유비빔. 그저 방송 콘셉트라고만 하기에는 비빔에 대한 진정성이 가득해, 시청자들을 아리송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정말 실명이 비빔이 맞나요?’, ‘정말 문자를 창조했나요?’라는 의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에디터가 여기서 확실하게 말씀해 드릴게요. 유비빔 셰프는 정말 비빔밥에 진심이고, 비빔문자를 창조하신 것도 사실이며, 실명도 유비빔이 맞습니다.

지금처럼 이슈 되기 전인 2017년, 전주 출장을 간 에디터는 ‘비빔소리’에서 일주일 동안 삼시 세끼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부터 유비빔 셰프는 본인이 창조한 ‘비빔문자’를 손님들에게 전파하고, ‘비빔소리 기도문’을 열정적으로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7년이 지난 지금도 에디터는 ‘비빔’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조건반사처럼 유비빔 셰프가 떠오르게 되었죠.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은 이번 ‘흑백요리사’에서도 확실하게 빛난 거 같습니다. 비록 간 조절 실패로 탈락했지만, 그의 넘사벽 콘셉트 덕에 시청자들은 이제 ‘비빔’하면 유비빔 셰프가 자연스레 떠오를 테니까요.

연휴가 많은 10월, 색다른 휴일을 즐기고 싶다면? 비빔으로 오감 만족을 시켜주는 유비빔 셰프님의 식당, ‘전주비빔소리’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전주비빔소리]

📍전북 전주시 덕진구 건지산로 53-3

⏰매일 09:00 - 21:00



에디터 | 나윰
사진 | @yubibi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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