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아저씨> 시사회에 갔다왔습니다. 언론시사회가 있고나서 이어진 따끈따끈한 VIP시사회라 <아저씨> 출연 배우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많은 연예인분들도 이 현장에 직접 찾아주셨답니다. 이미 시사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오늘 누가누가 온다더라' 하는 기사들이 떴었죠. 그래서 저를 더 설레게했답니다. 그리고 작년 <마더> 제작발표회 이후 1년 만에 또 보는 원빈님때문에 기대와 흥분에 가득차있었죠. (꽤 지났지만, 마더 제작발표회때의 사진을 보고픈 분들을 위해 링크를 해두겠어요 - http://blog.naver.com/yangmal_/70046293899)
그럼 일단, 후끈했던 VIP시사회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도록 하죠.(직접 촬영한 사진들이랍니다^^)
[시사회를 찾은 연예인들]
김강우씨를 비롯 홍수현, 김태우, 김해숙, 임창정, 조진웅, 서영희, 백도빈, 유인나, 윤은혜, 쥬니, 진구, 송중기, 류상욱, 이선균, 유진, 영화 포화속으로의 이재한 감독까지. 영화 <아저씨>를 보기 위해 왕십리 CGV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동료들. 저와 함께간 친구는 유진씨까지 본 후 상영관으로 들어갔는데, 그 이후 이선균씨가 오셨더라구요. 미처 사진에는 담을 수 없었네요. 아쉽군요.
오늘 낮에 원빈씨의 절친 강동원씨도 이 시사회를 찾을거라는 기사를 봤거든요. 때문에 저를 비롯해 그 곳 현장에 있던 많은 분들도 멋진 강동원을 보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렸지만 끝내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었어요. 그와 더불어 송혜교 역시 시사회에 온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송혜교씨는 뒤늦게 상영관으로 들어오셨더라구요. 때문에 포토월에서의 사진은 없는듯 합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좀 좋아하는 김강우님입니다. 특히나 수염이 매력적인 분이죠. 이제는 품절남이 되었지만 말이에요. 아저씨 시사회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어주셨답니다.
▲ 실물이 훨씬 이뻤던 배우 서영희.
▲ 개인적으로 오늘 본 여자 배우 중 가장 예뻤다고 느끼는 홍수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혹적인 매력이 가득 가득.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원빈의 등장 원빈씨는 주연배우이다보니 포토월에서 직접 사진을 찍지는 않았는데요. 한창 배우들이 오가며 후끈 닳아올랐던 현장을 잠깐의 지나침만으로도 마비시켜버렸던 그. 그 몇초의 짧은 찰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셔터를 눌러댔던 친구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진의 질은 떨어지지만 그 낮은 질따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름다움을 뽐내고있는 저 모습.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
오늘 왕십리 CGV에서 대대적인 시사회를 했답니다. 총 8관에서 시사회가 진행되었던것 같은데요, 상영관 하나 하나를 성의껏 돌며 아름다운 미소로 감사를 표하던 출연 배우들. 워낙 많은 상영관을 돌다 보니, 오랜시간을 함께할 수 없었지만 오랜만에 원빈님을 본다는것만으로도 즐거웠네요.
제가 있던 상영관은 좁은 곳이었는데 조명도 딱히 없고 해서 사진이 조금 어둡습니다. 그래도 당시의 현장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껴보라는 뜻에서 이렇게 밝기를 조정해 올려보아요.
영화 <아저씨>관련 리뷰는 다음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영화를 보고 한마디로 평을 내리자면, "원빈에 의한, 원빈을 위한, 원빈표 액션과 감성이 가득한 원빈 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 여자들에게는 원빈이라는 배우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묻어나는 장면 장면에 푹 빠질 수 있었고, 또 남자들에게는 절도있고도 화려한 액션덕에 통쾌하고 시원하기도 했을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전작 <마더>와는 정말 사뭇 다른, 카리스마 넘치고 남성미 물씬나는 모습을 한껏 맛볼 수 있어 그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저씨는 오는 8월 4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원빈표 액션과 원빈표 감성연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굉장히 개성넘치고 돋보이니 눈여겨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