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아버지 이광부 씨 졸업앨범 공개, '가족 모두가 사기꾼이라고?' (3)
|
|
|
|
|
HighCut
( 2010-07-30 16:51:03 )
|
조회 2,848
|
|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타블로로부터 시작된 학력논란이 그의 가족들로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타블로의 아버지 이광부 씨의 서울대학교 졸업앨범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 T-뉴스에서는 최근 타블로의 아버지 이광부 씨의 1971년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제 25회 졸업앨범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입수된 앨범에서는 이광부 씨가 서울대 토목공학과 재학 당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학사모를 쓰고 찍은 졸업 사진 등이 담겨있다.
지난 6월부터 인터넷상에서 시작돼 급속도로 확산된 타블로의 학력논란은 약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타블로 본인의 문제에서 벗어나 그의 형인 데이브(이선민), 누나를 비롯해 부모에게까지 화살이 돌아가며 온 가족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각에서는 데이브의 브라운대 학사 취득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내는 하면 아버지 이광부 씨의 서울대 학력도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T-뉴스의 확인결과 해당 졸업앨범에는 타블로의 아버지인 이광부 씨의 사진 그리고 이름, 주소가 명확히 기재되어 있었다. 또한 서울대의 한 관계자는 "그 당시 서울대학교 졸업앨범과 동일하다"고 설명했고, 아들 데이브도 해당 자료를 확인해본 후 "지금껏 한번도 본적 없는 앨범"이라면서 "앨범 상에 기재되어 있는 주소는 당시 아버지가 사셨던 주소와 동일하다"고 답했다.
이 자료를 제공한 익명의 제보자는 "시아버지가 소장하고 있던 졸업앨범을 우연히 발견하고 확인했다"면서 "인터넷 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논란을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브는 지난 20일 한국 대학교육협의회를 통해 그가 브라운 유니버시티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실을 확인받았고, 계속해서 의혹이 일자 여권, 성적증명서, 앨범 등을 공개한 바 있다.
<zhenhao@sportschosun.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