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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숙원의 회임, "연잉군 아닌 첫째 영수 왕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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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Cut
( 2010-07-30 13:5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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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MBC 월화극 '동이'의 타이틀롤 한효주가 극 중 회임과 숙원 책봉 등의 겹경사를 맞았다. 이에 동이(한효주)의 뱃속 아기에 대해 역사에 기록된 첫째 영수 왕자가 아닌 연잉군, 즉 훗날의 영조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네티즌 사이에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이번에 등장할 동이의 아기는 영수 왕자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역사상으로는 물론 동이의 첫째 아이인 영수왕자가 등장하는 게 당연. 하지만 드라마 '동이'가 자꾸 역사와는 다른 전개를 거듭해 이런 잘못된 주장까지 제기된 것. 네티즌은 "숙종(지진희)이 꾼 태몽이 용의 꿈이었으니 훗날 영조가 되는 연잉군이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일부 언론매체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이름을 연잉군으로 잘못 표기해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역사상 영수 왕자는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게 되면서, 아버지인 숙종과 어머니인 동이에게 크나큰 감정 변화를 겪게 한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변화에도 큰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필수적으로 등장 해야할 인물.
'동이'의 제작진 역시 "이번에 태어나는 아기는 영수 왕자"라고 설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예고편에서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태어난 아기 앞에서 기뻐하는 숙종과 동이의 모습이 스치는 화면에서, 동이의 손에 들린 서찰에 적힌 영수(永壽)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이'는 동이의 회임, 검계의 재등장, 장옥정(이소연)의 음모, 숙종의 분노 등이 연이어 예고되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gat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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